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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정다빈, 첫 촬영 스틸 공개! '열일하는 꽃미모'

기사입력2016-04-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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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이 ‘전옥서’ 1등 살림꾼으로 변신했다.


18일(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이 정다빈(어린 옥녀 역)의 현장 촬영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방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대하 사극이다.


공개된 스틸 속 정다빈은 조선시대의 감옥인 ‘전옥서’의 다모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정다빈은 빨랫감을 한 가득 품에 안고 전옥서 마당을 누비고, 여자 죄수들과 함께 빨래와 발을 만드는 등 살림꾼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고된 노동의 연속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어린 옥녀’ 정다빈의 명랑한 모습에서 기분 좋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옥중화>에서 옥녀는 전옥서의 꽃이기 때문에 극 초반, ‘어린 옥녀’의 화면 장악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힌 뒤 “정다빈이 그 역할을 정말 잘해주고 있다. 정다빈을 향해 대중이 ‘잘 자란 아역의 대명사’라고 부르는 이유를 재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4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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