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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레드카펫 사상 최연소 게스트, '정다빈' 출연!

기사입력2016-04-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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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레드카펫' 코너에 아역 배우 '정다빈'이 출연, '레드카펫' 사상 최연소 게스트다운 상큼발랄한 매력을 물씬 뽐냈다.



2003년 배스킨라빈스 CF를 통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데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정다빈은 각종 드라마에서 '폭풍 성장'을 인증하며 아역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이미지가 싫지는 않냐'는 DJ테이의 질문에 정다빈은 "먼저 알아봐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들을 만나면서 아이스크림 소녀가 아닌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다빈은 오는 4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인공인 옥녀 진세연의 아역을 맡으며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 했던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 극중 옥녀는 감옥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타고난 천재성과 감옥에서 만난 여러사람들을 통해 배우고 익힌 다양한 능력의 천재소녀이다. 정다빈은 "이병훈 감독님과 스텝들이 너무 잘 해주신다. 같이 나오는 아역 배우들이 없다보니 성인 연기자분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선배님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된다."며 훈훈한 촬영현장을 전했다. 이어, 이병훈 감독의 첫인상에 대해 "늘 잘해주시지만, '믿고 보는 드라마의 감독님'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살짝 무서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촬영을 지속할수록 너무 잘 해 주셔서 이젠 너무 좋다."며 이 감독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옥중화>의 초반을 책임질 어린 옥녀 '정다빈'의 출연으로 '레드카펫' 출연자의 범위를 또한번 뛰어넘은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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