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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빅스, 개성 넘치는 강렬한 콘셉트 화보 공개

기사입력2016-04-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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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콘셉트 화보에 절제된 카리스마 철철. 빅스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앨범 콘셉트 화보에 절제된 카리스마 철철. 빅스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빅스, 화보에서 절제된 카리스마 발산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빅스가 새 앨범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빅스 공식 SNS에 콘셉트 화보를 올렸다.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기존에 빅스가 가지고 있던 것과는 확 달라진 이미지를 보여준다.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빅스의 단체 사진이다. 각각의 스타일로 멋을 낸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리면서 절제된 카리스마도 놓치지 않았다.


컴백을 앞둔 빅스, 개성도 폭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 빅스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졌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빅스, 개성도 폭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 빅스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졌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개인 사진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폭발한다. 라비는 보라색과 노란색의 보색 배치로 시선을 끌었으며 레오는 주근깨와 아랫입술을 질끈 문 소년 같은 표정이 눈에 띈다. 켄은 숨 막힐 듯 아찔한 옆선을 뽐내고 있는데 턱선과 콧날, 무심한 듯 외투를 손으로 걸치고 있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화려한 의상을 소화한 홍빈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고 막내 혁은 저돌적인 표정으로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엔은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린 엔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손에 있는 이블 아이 타투가 눈길을 끈다.



이전에 발매한 '체인드 업'과는 180도 다른 헤어 스타일과 새로운 의상 콘셉트를 보여주는 빅스의 면모에 팬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컴백이 가까워질수록 빅스의 새로운 이미지가 연이어 공개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0일까지 올해 발표할 앨범에 대한 독특한 형식과 내용의 자료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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