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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유재석, 또 속았다! 이번엔 진짜 헬기 탑승…’혼비백산’

기사입력2016-04-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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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가짜 헬기로 오해한 채 진짜 헬기에 탑승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퍼펙트센스’ 특집을 맞은 유재석이 몰카에 속아 진짜 헬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제작진의 “한 번 더 몰래카메라를 도와달라. 업그레이드한 몰래카메라 장비를 봐달라”는 요청에 부푼 마음으로 안대를 썼다.


“안대도 훨씬 안 보인다”며 호들갑을 떤 유재석은 자신이 진짜 헬기에 탑승하는지도 모른 채 “시트도 달라졌다. 진짜 헬기 같이 멀미도 난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안대를 벗은 유재석은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 못하며 “이거 뭐냐. 진짜 헬기냐. 미쳤다”며 소리쳤다.


유재석은 스카이다이빙을 권하는 교관에 “나중에 제가 꼭 하겠다”며 협상을 제안했다. “진짜 할 거냐”며 놓치지 않고 묻는 김태호 PD와 “김태호 PD한테 11년을 속는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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