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김이나로 쓰세요~'
9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미모의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시청자들의 대필 작가로 변신한다.
김이나는 시청자들의 대필 사연을 SNS를 통해 모집한 뒤,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상황을 추가로 확인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실제로 문자, 메일, 또는 손 편지 가운데 적합한 방식을 선택한 후 실제로 사연을 대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생방송 도중 작성한 김이나의 대필 글은 즉석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연을 보낸 주인공들을 크게 만족시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작사가 김이나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감성으로 완성한 대필 글과 문자 작성 팁은 9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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