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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이병훈PD, 배우들과 깨알 인증샷 '오늘은 나도 마스코트!'

기사입력2016-04-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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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감독의이 깨알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금)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이 이병훈 감독과 주연배우 진세연(옥녀 역), 고수(윤태원 역), 박주미(정난정 역), 정은표(지천득 역), 김응수(주부 역)가 촬영 종료 후 남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방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이병훈 감독은 카리스마 넘치는 노장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귀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진세연, 고수와 함께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환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 이병훈 감독은 정은표, 김응수와 익살스러운 분위기가 가득 담긴 표정을 지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고단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보조 출연자와 스태프들의 사진 요청에 언제나 밝은 얼굴로 응해 촬영장 ‘인증킹’에 등극했을 정도. 이에 이병훈 감독을 필두로 똘똘 뭉친 <옥중화> 팀이 매 촬영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측은 “이병훈 감독님의 지론이 촬영현장은 언제나 밝고 활기차야 한다는 것이다. 촬영장에서 화를 내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벌금을 내는 규칙이 생겼을 정도다. 감독님의 노력 덕분에 즐거운 촬영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훈 감독님은 20대 청년 못지 않은 열정으로 배우들에게 직접 연기 지도를 하는 등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옥중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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