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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원종, 촬영장 속 티격태격 '앙숙케미'

기사입력2016-04-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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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속 두 사람의 앙숙케미 포착?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김스완(문채원)과 므텅(이원종)의 재회가 예고된 가운데, 이들이 앙숙케미를 빛낼 예정이다.


므텅은 현재 블랙 차지원(이진욱)의 조력자로 활약 중인 상황이지만 김스완은 아직 이를 알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스완은 다소 과격한 행동으로 므텅을 대하고 있다. 므텅의 옷깃을 거머쥐며 협박을 하고 있는가 하면, 므텅의 배를 때린 뒤 화를 내고 있는 것. 김스완의 작은 손이 매운 것인지, 므텅은 잔뜩 아픈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상황이 역전됐다. 므텅은 김스완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르며, 은밀하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김스완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김스완이 므텅과 수상하게 얽히며 위기에 빠지게 된다. 김스완과 므텅의 만남은 극의 분위기에 활력을 주기도 하고, 위기의 전환점이 되어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 것이다. 이와 함께 문채원 이원종의 환상의 호흡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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