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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씬에서 다시 만나요~" <몬스터> 이기광-이열음 마지막 인사!

기사입력2016-03-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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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화려한 출발을 알린 이기광과 이열음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환상의 호흡으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1-2회를 꽉 채운 이기광과 이열음. 아역 출연 분량이 마무리됨에 따라 한달 반 가량의 촬영을 끝으로 다른 배우들보다 먼저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됐다.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이열음은 "되게 잘 맞았다."며 촬영 내내 자신을 배려해 준 상대역 이기광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기광은 "호흡이 잘 맞은 덕분에 아름답고 풋풋한 장면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며 이열음에게 공을 돌렸다.



촬영 내내 훈훈한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호흡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실제 방송에서도 그 진가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열음은 "너무 좋았는데 일찍 끝나서 아쉽다."며 "기회가 된다면 많은 회상씬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귀엽게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이기광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드라마에 빠져들어서 국철이랑 정은이 많이 응원해달라."며 본격 성인 연기자들이 출격해 더욱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몬스터>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기광-이열음이 아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 MBC <몬스터> 이기광-이열음 마지막 인사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 김은별 | 영상 촬영 이김프로덕션ㅣ편집 권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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