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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TV] 이기광-이열음, <몬스터> 속 괴물 벗고 '하트3종' 귀요미♥

기사입력2016-03-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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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과 이열음이 '하트3종'으로 팬심을 녹였다.


28일(월) 첫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주인공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기광과 이열음이 첫회가 방송되는 28일 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iMBC 모바일 방송에 출연해 첫 회 방송에 앞서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온라인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과 이열음은 드라마 속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어두운 캐릭터에서 벗어나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로, 또 이십대 상큼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팬들과 교감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온라인 채팅을 통해 팬들이 "'하트3종'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이기광은 "아, 스물여덟살인데!"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즉석에서 하트 3종 포즈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때 진행자 김정진이 "소리가 부족했다. 효과음을 넣어달라."고 재차 요청했고, 이기광은 "정말 힘들다. 드라마보다 이게 더 힘들다"며 난처해다가 "열음씨가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며 직접 효과음을 내고 이열음이 이에 맞춰 하트 포즈를 취하는 합동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해요TV'뿐 아니라 유투브 MBC K-pop 채널과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앱을 통해 중국에 동시 생중계 됐으며, 중국에서만 약 10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시청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기광-이열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해요TV'는 iMBC가 만든 모바일 방송으로, 화제의 스타들이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고, 채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을 나누는 스타 밀착형 방송이다.


'해요TV'의 시청과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라면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받으면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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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취재팀 | 화면캡쳐 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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