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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TV] 이기광, <몬스터> 속 시각장애 연기? <블라인드> 김하늘 연기 참고

기사입력2016-03-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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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이 <몬스터> 속 연기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28일(월) 9시에 방송된 iMBC '해요TV'에서는 MBC 월화특별기획<몬스터>의 두 주인공 이기광-이열음이 출연해 드라마 첫 방송에 앞서 시청을 독려하는 온라인 팬미팅을 가졌다.


극중 주인공 강기탄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배우 이기광은 이날 채팅을 통해 "앞이 안 보이는 연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나?"하는 질문을 받았다.




이기광은 "국철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는 것 중 시각장애 연기가 가장 어려웠다. 보이는데 안 보이는 척을 해야 하니까."라며 시각장애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영화 <블라인드> 속 김하늘 선배님이 눈이 안 보이는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공부했다."고 연기 롤모델로 김하늘을 지목했다.


실제로 이기광은 이날 첫 회 방송된 드라마 <몬스터>에서 리얼한 시각장애인 연기를 선보였고, 자신을 둘러싼 권력집단들의 음모에 희생양이 되는 비극적 운명의 19세 이국철 역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완벽한 몰입을 선사했다.



이기광-이열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를 비롯해, 유투브 MBC K-pop 채널과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앱을 통해 중국에 동시 생중계 됐으며, 약 10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시청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화제의 스타들이 출연해 팬들과 직접 소통을 나누는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의 시청과 채팅 참여, 다시보기를 원하는 시청자라면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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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취재팀 | 화면캡쳐 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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