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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이열음 ‘생고생 스토리’ 시작, 시선집중!

기사입력2016-03-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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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과 이열음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첫 회부터 예측 불가능한 폭풍전개와 충격적 반전까지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압도하며 호평을 받았다.


앞서 28(월) 방송된 <몬스터> 1회에서 이기광과 이열음은 부잣집 도련님과 생활가정부로 만나 10대만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이국철(이기광)과 차정은(이열음)의 관계변화에 기대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철과 차정은이 생과 사를 넘나드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무엇 때문인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정은을 국철이 놀란 채 정은을 품에 안고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상황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성지루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성지루는 극중 이국철을 괴롭히는 고주태 역으로 활약할 예정. 고주태가 이국철을 사지로 몰아넣기 위해 어떤 일을 꾸민 것인지, 이국철과 차정은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몬스터> 제작진은 “이기광과 이열음의 생고생 스토리는 2회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회보다 한층 더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 1회보다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몬스터> 2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9일(화) 밤 10시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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