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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MLB 핫토크> 오승환, “저는 인턴” 메이저리그 생활 공개!

기사입력2016-03-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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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컬투의 MLB 핫토크>에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취재를 위해 미국으로 간 이재은 아나운서가 오승환, 류현진, 강정호, 김현수, 최지만 선수를 만나고 돌아와 시즌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를 듣는다.


24일(목) 밤 11시에 방송될 <컬투의 MLB 핫토크>에서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시즌을 맞이 한 오승환 선수의 미국에서 거주 중인 집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소속의 오승환 선수는 얼마 전 박병호 선수와의 맞대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그의 첫 메이저리그 시즌에 팬들의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볼티모어 소속의 김현수 선수의 진솔한 대답이 오간 인터뷰, 피츠버그의 스타로 거듭난 강정호 선수, LA에인절스의 최지만 선수, 재활에 힘쓰며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류현진 선수까지 만나며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시즌을 앞둔 솔직한 속내와 각오를 모두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이재은 아나운서는 작은 기념품으로 ‘무한상사’ 머그컵을 선물하며 자신의 현재 상황을 회사원 직급으로 비유해 달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박병호 선수는 ‘인턴’이라며 겸손하게 표현했고, 류현진 선수는 ‘사원인 것 같은데, 부상에서 회복해 좋은 성적을 내면 대리 정도 승진할 것’이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 놓았다는 후문이다.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MLB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컬투의 MLB 핫토크>는 3월 한 달,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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