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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악역 하면 다 잘됐다.” <몬스터>도 대박조짐? [제작발표회]

기사입력2016-03-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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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악역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4일(목)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제작발표회에서 박기웅은 “악역을 딱 세 번 했다. 그런데 다 잘됐다.”라며 <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극중 박기웅이 연기하게 될 도건우는 도씨 가문에서 버림을 받은 후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아버지 도충(박영규 분) 회장의 인정을 받는 인물. 까칠하고 반항적이지만 어딘가 연민을 갖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이에 대해 박기웅은 “스스로 악역이라 생각은 안 한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당위성을 주며 연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더 입체적인 인물로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과연 강지환과 날카로운 대립을 벌이며 치명적 매력을 발산할 악역 박기웅은 어떤 모습일지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를 통해 확인해보자. 28일(월) 밤 10시 첫방송.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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