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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긴장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두 얼굴의 김강우!

기사입력2016-03-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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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두 얼굴의 김강우가 소름 끼치는 열연을 예고했다.

배우 김강우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제작 이김프로덕션)에서 완벽하지만 결국 악해질 수밖에 없는 남자 민선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민선재는 뒤틀린 욕망에 휩쓸려 절친한 친구 차지원(이진욱 분)을 배신했다. 한 순간의 유혹과 진실을 들켜서는 안 된다는 처절함이 그를 끝없는 악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것이다. 처음부터 악행을 저지르겠다는 생각은 없었기에, 민선재가 악인이 되어가는 과정은 더욱 연민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이처럼 자신을 조여오는 압박 속에 괴로워하는 민선재의 감정과 심리를 탁월하게 연기해내며,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스토리에 힘을 실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민선재에게 또 한번의 폭풍이 몰아친다. 이로 인해 민선재에게 어떤 여파가 불어 닥칠지, 또 조여오는 압박 속에서 두 얼굴을 오가며 치밀한 심리 연기를 펼칠 김강우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김강우의 열연이 예고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3회는 23일(수)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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