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에게 도전장 내민 실력파 연습생 등장! 누구?!

22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슈퍼아이돌 시즌2>에서는 1세대 한류 아이돌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해 화제다.

이미 <슈퍼아이돌> 시즌1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는 신혜성과 이민우는 시즌2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연습생들의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시즌1 출연 당시 냉철한 심사평을 선보였던 이민우는 연습생들의 무대가 끝나자 사인 CD를 달라고 요청할 만큼 극찬을 연발해 연습생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민우는 연습생과의 즉석 댄스 배틀로 스튜디오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바로 댄스 제왕 이민우에게 도전장을 내민 연습생이 나타난 것. 댄스가수 경력 18년 차인 이민우에게는 다소 황당한 제안이었지만 이윽고 이민우는 “이럴 때일수록 빼지 말고 해야 해.”라며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여 연습생들은 물론 한중 톱스타로 이루어진 3명의 멘토까지 환호케 했다.

<슈퍼아이돌>은 시즌 1에서 화제가 되었던 싸이, 여명, 코코리, 김종국 등 톱스타들의 출연에 이어 시즌 2에서도 한류 여신 한채영을 필두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출연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층 더 뜨거워진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슈퍼아이돌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중국 안휘위성TV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