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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대반전! '꽃을 쓴 남자' 정체는 UN출신의 김정훈… "11년만의 국내 무대"

기사입력2016-03-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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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김정훈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넘버세븐'과 대결을 펼친 '꽃을 쓴 남자'의 정체가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김정훈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을 쓴 남자'와 '넘버세븐'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All for you'를 선곡해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듀엣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은 '꽃을 쓴 남자'의 정체를 추리하며 고령의 나이대로 확신했다.


대결의 결과는 '넘버세븐'의 승리였다. 이에 '오랜 이별 뒤에'를 열창하며 '꽃을 쓴 남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판정단을 경악케한 그는 UN출신의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김정훈이었다. 김정훈은 '넘버세븐'에 취해 자신을 언급하지도 않은 유영석에 섭섭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훈은 "한국에서 노래를 한 건 11년만"이라고 밝히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우리말로 노래하고 연기하는 게 그리웠다"는 김정훈은 다음달에 음반이 발표된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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