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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 은신처에서 멜로를 꽃피운다!

기사입력2016-03-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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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제작 이김프로덕션)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특히 이진욱과 문채원의 멜로는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극중 차지원(이진욱 분)은 믿었던 친구에게 모든 것을 잃고, 복수만을 위해 돌진하게 된다. 그리고 그 길목에서 순수한 소녀 김스완(문채원 분)을 운명처럼 만난다. 상처 받은 남자와 그를 보듬고 싶은 여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봄비처럼 촉촉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실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차지원과 김스완의 멜로의 배경이 되는 공간을 공개했다.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차지원과 김스완이 신분을 숨긴 채 살게 되는 곳이자, 폭풍처럼 몰아칠 복수 스토리 속 두 남녀가 느끼는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과 문채원은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얀 모래사장 위에 지어진 작은 집과 나뭇가지에 매달린 그네, 그 안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러나 홀로 그네에 앉아 있는 이진욱에게서는 쓸쓸함이 느껴진다. 밝게 웃다가도, 어둠이 짙게 드리워진 이진욱의 모습은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이진욱과 문채원의 멜로가 시작되는 태국 끄라비의 에피소드는 감성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탄생하게 될 것.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틋한 러브 스토리뿐 아니라,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들도 많이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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