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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지민X엑소 시우민, 전격 콜라보. 두 사람은 경쾌한 '러브송'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엑소 시우민, AOA 지민 솔로곡 피처링 참여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AOA의 래퍼 지민과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신곡에서 호흡을 맞춘다.
26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민은 다음 달 3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에는 엑소 시우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시우민은 지민과 호흡을 맞춘 신곡에서 보컬리스트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신곡은 사랑에 빠진 10~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과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사랑스러운 노래를 완성했다.
한편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OOTD'는 SNS에 그날 입은 옷을 게시할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착안했다. 다양한 '데일리 룩'을 공유하는 SNS 사용자들처럼 지민 역시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OOTD'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음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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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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