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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적' 정진영&주상욱, 실제 리허설 속에선 이런 분위기? <화려한 유혹>

기사입력2016-02-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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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분위기랍니다!"


배우 정진영과 주상욱의 반전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3일(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정진영과 주상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가 포착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은수(최강희)의 딸 미래(갈소원)의 병실에서 나란히 서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드라마 속에서는 은수를 사이에 두고 연적으로 대치중인 진형우(주상욱)와 강석현(정진영)으로 분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리허설 속 두 사람의 모습은 극중 살벌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화기애애한 웃음이 만연해 있다. 주상욱과 정진영은 서로 농담을 던져가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최강희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촬영장 속 배우들의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치매 판정으로 점차 은수의 모습을 잊어가는 자신의 상태를 발견한 석현이 은수에게 더욱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형우와의 살벌한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화려한 유혹> 더 많은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 보러가기





iMBC 연예뉴스팀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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