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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최강희, 정진영 피해 '애절한 밀회'

기사입력2016-02-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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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로맨스 포옹 포착!'


23일(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적시고 있는 형우(주상욱)와 은수(최강희)의 포옹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비상계단에서 진형우의 품에 안겨있는 신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형우의 절절한 눈빛과 품에 안긴 은수의 뒷모습만으로도 애틋한 기운이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가슴 설레는 포옹은 41회의 한 장면으로, 석현(정진영)의 눈을 피해 만난 형우와 은수가 누가 먼저랄 거 없이 서로를 품에 안는 장면이다. 지난 방송에서 은수가 석현의 집에 다시 들어가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애틋해진 상황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석현은 은수를 6개월 안에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고 은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술에 취한 석현은 은수에게 애절한 취중고백을 전한다고. 이와 더불어 은수와 석현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형우가 질투심을 내비치면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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