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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리뷰] “얘가 여자!” 피카츄 능력자 정준영, 암수구별 성공!

기사입력2016-02-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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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피카츄 능력자로 등장해 성별까지 척척 맞췄다.

2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가수 정준영이 만화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능력자로 나섰다.

정준영은 어릴 때부터 포켓몬 마스터를 꿈꿨다면서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보대사까지 맡으며 OST를 불렀다. 그는 정준영과 피카츄 밴드까지 결성했고 엔딩 크레딧에 나와서 초등학생들을 사로잡았다고 자랑했다.


정준영을 위해 성인 크기의 피카츄들이 떼지어 나타나 깜짝 공연까지 펼쳤다. 문제는 이 중 누가 여자냐는 것.

게스트들은 피카츄에 남녀가 있었냐며 화들짝 놀라고, 정준영은 여자는 꼬리가 하트다라면서 바로 지목해 더욱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에릭남,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9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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