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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리뷰] MC그리+최환희, ‘인간 썰매’ 김동현 덕분에 함박웃음

기사입력2016-02-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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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세계 7위의 힘을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10회에서는 ‘동네 삼촌’ 김동현이 MC그리와 최환희를 위해 빙판에서 썰매를 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동현이 MC그리와 최환희를 고무 대야에 태우겠다며 썰매꾼을 자청하자, MC그리는 “무거워서 안 될 텐데요?”라며 걱정했다.



이에 홍화리가 둘의 몸무게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MC그리가 65kg, 최환희가 60kg이라 하자 홍화리는 “125kg인데 끌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문제없어! 일단 타봐”라며 자신만만했다. 아이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며 썰매에 오르자, 김동현은 괴력을 발휘하며 빠른 스피드로 아이들에게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인간 썰매’ 김동현 덕분에 신나는 경험을 한 최환희는 “무게가 꽤 돼서 빠르진 않겠다 생각했는데, 엄청난 속도여서 세계 7위의 힘을 느꼈어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시골의 ‘정’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시 아이들의 순도 100% 좌충우돌 시골살이를 보여주는 청정예능 MBC <위대한 유산>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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