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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리뷰] “사돈이 옛 남자라고?” 정애리, 상견례 하다 ‘위경련’

기사입력2016-02-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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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가 상견례 중에 위경련을 일으켰다.


10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62회에서는 영선(정애리)이 딸 서경(이소연)의 상견례 자리에서 진형(강은탁)의 아버지가 옛 연인인 종수(한기중)란 사실을 알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선이 모두가 모인 식사자리에서 아픈 기색을 보이자, 진형이 “어디 불편하세요?”라고 물었다. 윤재(박근형)도 “속이 안 좋은 거냐? 위경련이면 병원에 가야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하연(문희경)도 “빨리 병원에 가시는 게 좋겠어요”라고 하자, 영선은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라고 한 후 힘겹게 자리를 떠났다.



결국, 하연은 못마땅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종수는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윤재는 “면목이 없습니다. 위가 가끔 탈이 날 때가 있어서요”라고 사과했다.


영선이 아픈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오자, 현숙(홍윤희)은 “뭐가 그렇게 신경 쓰여서 위경련이 일어난 거야?”라며 걱정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용기, 치유와 구원을 배워가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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