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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육대> 동지에서 적으로? 윤두준과 레오, 숨 막히는 대결!

기사입력2016-02-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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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비스트 윤두준과 빅스 레오가 라이벌 팀의 주장으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추석특집 2015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골대스리가’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비스트 윤두준과 빅스 레오!



하지만 두 선수는 레오가 상대 팀인 ‘FC 청담’ 팀의 주장으로 이적해 라이벌로 만나게 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사상 첫 주장이 된 레오는 프리미어리그 출신 루나플라이 샘 카터, ‘거미손’이라 불리며 완벽 방어를 하는 골키퍼 션리 등을 주축으로 완벽한 콤비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윤두준 또한 레오를 대신할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을 긴급 영입하면서 비스트 3인방의 ‘이두섭(이기광+윤두준+양요섭)’ 라인을 완성시키며 환상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 <아육대>에선 최근 예능계 진출을 선언한 이천수가 감독으로 영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부터 <아육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석주와의 지략 대결에서도 특유의 승부사적인 기질을 발휘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하는데...! 노련미의 하석주냐, 새로운 전략의 이천수냐, 두 감독의 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동지에서 적으로 만난 윤두준, 레오의 대결과 하석주, 이천수의 지략 대결은 오는 9일과 10일 오후 5시 45분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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