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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갑순이' 정체는 리지…"아이돌 수명 짧기에 내 실력 성장 필요했다"

기사입력2016-02-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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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의 정체는 리지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갑돌이'에게 패한 '갑순이'의 정체가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특집을 맞이해 복면가수 8인의 트로트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을 장식한 '갑돌이'와 '갑순이'는 '짠짜라'를 선곡했고, 두 사람은 피로연을 하는 어린 부부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대결의 결과는 53대 46표로 갑돌이의 승리였다. 이에 갑순이는 '비밀번호 486'을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판정단들에 "후회하실 것"이라며 공개한 그녀의 정체는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오렌지캬라멜의 리지였다.

리지는 조부모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고, 출연 이유에 대해 "아이돌은 수명이 길지 않지 않느냐. 나를 다져놔야겠구나 싶었다"는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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