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형돈이 보고 있나? 국민예능 <서프라이즈> 배우 3인방, 700회 특집 '미니 인터뷰' 공개!

기사입력2016-01-26 10: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어서와요~ 싸인회는 처음이죠?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TV 밖 나들이!”


일요일 오전을 책임지는 ‘국민 예능프로그램’ 속 배우들이 왔다. 올해 1월 31일 방송으로 무려 700회를 맞이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이를 기념하고자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사건들을 소개하는 <서프라이즈>는 무려 지난 200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를 빛낸 익숙한 얼굴들이 있다. 명실상부 지금의 <서프라이즈>를 만들어낸 공로자, 바로 제작진과 배우들이다. 배우 박재현, 김하영, 김민진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 일명 ‘서프라이즈 그 배우들’이라고 불릴 만큼 친근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이번 700회와 단행본 출간을 축하하고자 TV밖으로 나왔다. 특별 싸인회 속 배우들이 밝힌 소감은 어땠을까? 25일(월) MBC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서프라이즈> 배우들과의 짧지만 알찼던 만남을 풀어본다.




‘그들’이 TV 밖으로 나왔어요!

▶ “오늘은 어떤 행사 때문에 모였나요?”


(김하영) “이제까지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일화들을 모아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웃음) 그래서 창간 기념 싸인회를 진행하기 위해 모였어요.”



지금은 싸인회 중!

▶ 애청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현장, 배우들의 인사는?


(김민진) “재미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책으로 발간이 되었는데요, 많이 구매해주시고, 앞으로도 <서프라이즈>를 많이 시청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싸인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하영) “<서프라이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저희도 더불어 많이 사랑해주세요! 올 한 해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박재현) “(시청자)여러분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되어서 정말 뜻 깊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프라이즈>가 1000회, 10000회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아직도 사랑에 배고프니까요!”




아직도 두근두근! 시청자들과 만난 후!

▶ “팬들을 직접 만난 소감은 어떠신지?”


(김민진) “설레고요! 아직도 무지하게 좋습니다!”

(박재현) “<서프라이즈> 시작하고 (시청자와 만나는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정말 설레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실물을 논한다?

▶ “팬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박재현) “음...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쑥스)”

역시 (서프라이즈)의 아이돌! by. <무한도전>



형돈이 보고 있나? <무한도전> 출연으로 더 핫해진 그들!

▶“출연 후에 주변 반응이 어땠나요?”



(김민진/박재현) “똑같습니다.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아요.”

(김하영) “저는 예전보다 조금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요! 예전에는 ‘어? 서프라이즈 그 여자!’라고 부르셨는데, 이제는 이름으로 많이 불러주시더라고요.”



열정은 기본! 사랑은 여러분이 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소감을 전해주세요”

(배우들) “새로 출간된 <서프라이즈> 책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프로그램과 저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렌 것은 배우들 뿐만이 아니었다. <서프라이즈> 배우들과 만나기 위해 이날 싸인회를 찾은 시청자들은 연신 배우들을 향해 ‘예쁘다’, ‘멋지다’, ‘잘 보고 있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분위기 자아냈다. 때문에 책을 들고 선 긴 줄에도 배우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 시청자는 “(서프라이즈를) 초등학생 때부터 봤다. 동생, 사촌들도 보고 있는데, 나중에 제 자식도 <서프라이즈>를 봤으면 좋겠다”라며 장수 프로그램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길 응원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오는 131일 일요일 700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스타들 역시 깜짝 출연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태. 과연 <서프라이즈>가 어떤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계의 각종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사연들을 전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45분에 방송된다.



☞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700회&창간 기념 싸인회 현장영상은 이쪽으로!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영상 황다현 | 화면캡쳐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