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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순간 시청률 17.3% 기록! 눈길 끄는 '독오른 전개'

기사입력2016-01-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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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이 31회만에 화려하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은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건 물론이고, 경쟁 드라마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결과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석현(정진영)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은수(최강희)와, 그런 은수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는 형우(주상욱)의 계획이 진행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마침내 시청률 1위까지 등극한 것.


특히 이날 형우의 어머니 한이사(나영희)가 은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갈등이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는 순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31회에서는 형우와의 스캔들에 휘말린 일주(차예련)가 기자회견에서 "진형우 보좌관과는 아무런 사이가 아니며, 남편 무혁(김호진) 외에는 깊게 사귄 사람이 없다"고 거짓 항변을 했으나, 곧 일주와 형우의 비밀 결혼식 영상이 공개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났다. 또한 이를 공개한 사람이 바로 형우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은 월, 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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