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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충격 반전! '어우동' 정체는 여자 아닌 남자…업텐션 선율 등장에 '일동 경악'

기사입력2016-01-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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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의 정체는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선율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리넬리'에 패한 '어우동'의 정체가 업텐션의 선율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우동'은 난이도 높은 'Tears'를 선곡해 주목을 받았다. '어우동'은 미성과 고음으로 매끄럽게 소화해내며 판정단의 환호를 받았고 이에 맞선 '파리넬리'는 '아 옛날이여'를 선곡해 역시 파워풀한 고음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대결의 결과는 '파리넬리'의 승리였다. 이에 '어우동'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어우동'의 정체에 스튜디오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여자일 것이라 짐작하고 추리했던 '어우동'은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선율이었다.


선율은 가면을 벗자마자 "남성 관객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현철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가면 벗고 Tears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선율이 경연과 같이 소화해내자 판정단은 더욱 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선율은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 판정단분들도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울컥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가족들에 훈훈한 영상 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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