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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베일 벗은 '마션 특집'… 멤버들, 화성 탐사 우주선 마주하고 '분노 폭발'

기사입력2016-01-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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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를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이 분노를 터뜨렸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마션 특집을 맞아 화성 탐사 우주선의 실체에 분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성 탐사가 예정돼 있던 무한도전 멤버들과 심형탁은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우주기지로 향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안대를 써달라"는 요청을 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고, 멤버들은 "게릴라 콘서트 아니냐"고 의심하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작진의 안내에 안대를 벗었고, 그들의 눈 앞에 드러난 우주선의 실체는 유아용 우주선 놀이기구였다.


멤버들은 이에 "이것들이 우리가 자꾸 속으니까"라며 분노를 터뜨렸고, 특히 박명수는 제작진에 "이게 배웠다는 사람들이 할 짓이냐"며 비난했다.


그러던 중 정준하는 "여기 경기도 화성 아니냐. 저번에도 방콕 특집이라고 우리를 방에 가두지 않았냐"고 추리했다. 주변을 둘러본 멤버들은 "저게 토성이냐"며 반발했고, 애드벌룬으로 우주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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