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내 딸 금사월 리뷰] 최대철, "내 마누라 죽어서 좋을 사람 너 밖에 없다" 박세영 압박!

기사입력2016-01-09 23:3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최대철이 박세영을 압박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임시로(최대철)가 오혜상(박세영)을 추궁하며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로는 홍도(=오월)의 사망 소식을 듣고 혜상을 불러냈다. 홍도의 사망에 혜상이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고 직감한 것.


시로는 혜상에 "그 날 우리 마누라 달래씨한테 데려간 거 오팀장 맞지 않느냐"고 추궁했다. 혜상은 "무슨 소리냐. 내가 아직도 임실장한테 협박 당할 일이 남았느냐"고 발뺌했다.


시로는 "우리 마누라 기억 돌아온 걸 봤는데 왜 죽었느냐.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혜상을 의심했다. 이어 "그 날 내가 차를 잃어버렸는데 내 차 누가 몰고 갔는지 봤느냐"고 물었다.



혜상은 "난 못 봤고 모르는 일이다. 엮을 생각 말라"고 일갈했다. 시로는 "생각해보니 우리 마누라가 죽어서 좋을 사람은 오팀장 너 밖에 없다"고 혜상이 범인임을 확신했다.


한편,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해체된 가정 위에 꿈의 집을 짓는 과정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