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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일색 마무리, [2015 MBC 연기대상] "소문난 잔치, 먹을 것 많았다"

기사입력2015-12-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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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 먹을 것도 많았다!"


시청자가 대상을 직접 선택한 [2015 MBC 연기대상]이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30일(수) 방송된 [2015 MBC 연기대상] 1부가 9.8%, 2부가 13.5%(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2015 MBC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를 맡은 신동엽과 <여왕의 꽃>에서 신인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성경이 MC를 맡아 진행했고,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한 문자 투표 100%로 선정됐다.




대상 선정을 위해 시청자 약 44만 9480명이 투표에 응했다. 이 중 약 18만 9319명의 지지를 받은 <킬미, 힐미>의 지성이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지성은 “믿기 힘든 일이다”라며 “이 상은 저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킬미, 힐미>를 만들었던 많은 분들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특별 축하무대가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MC 이성경은 5단 고음 메들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그녀는 예뻤다>에서 반전 스토리를 선보인 안세하는 홍진영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 또한 ‘원조 뮤지컬 배우’ 송창의는 화려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를 꾸며 감동을 안겼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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