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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CJ E&M과 전속계약 체결…다비치와 한솥밥

기사입력2015-12-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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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릭남. 에릭남은 다비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더팩트 DB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릭남. 에릭남은 다비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더팩트 DB


CJ E&M 측 "에릭남과 전속계약, 앨범 준비"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에릭남이 CJ E&M 소속 가수가 됐다.


CJ E&M 관계자는 23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최근 에릭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CJ E&M과 B2M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후 B2M엔터테인먼트 계약이 만료된 에릭남이 자연스럽게 CJ E&M과 계약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음악적인 부분은 CJ E&M에서 담당하지만 방송 관련 매니지먼트는 B2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대로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2011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2012년 B2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2013년 '클라우드 9'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우우' '녹여줘' '괜찮아 괜찮아' 등 노래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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