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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총체적 난국' 광희 발연기, 이성민·임시완마저 좌절시켰다!

기사입력2015-12-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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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발연기로 이성민과 임시완에 충격을 주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 불만 제로 특집을 맞아 '발연기'를 탈출하려는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발연기 보기 힘들다"는 시청자의 불만을 수렴하여 이성민과 임시완을 연기 선생님으로 모셨다. 이성민은 연기 지도에 앞서 광희에 드라마 '미생'의 대본을 건넸다.


자리에서 임시완과 함께 '미생'으로 호흡을 맞춰본 광희는 어김없이 충격적인 발연기를 뽐냈고, 이성민은 "미안하지만 재미로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하고 있는 것이냐"며 믿지 못하는 듯 물었다.



이성민은 "두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라"며 여러차례 조언했지만 광희는 감을 잡지 못했고 이어지는 발연기에 이성민은 좌절했다. 광희는 "화내는 연기는 자신 있다"고 팔을 걷으며 나섰고, 결과는 역시나 참혹했다. 이성민은 인내심의 한계가 오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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