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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리뷰] 방탄소년단 지민, 부산예고 수석 입학의 무용 솜씨 ‘감탄’

기사입력2015-12-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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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화려한 무용 솜씨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29회에서는 신곡 ‘런(Ru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코니철이 콜센터 콜콜콜~’ 코너에서 한 팬이 지민에게 현대무용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MC 데프콘이 “정말 부산예고를 수석으로 입학했나?”라고 확인하자, 지민이 “그렇다”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지민이 “현대무용을 전공했다”라고 전하자, 데프콘이 “지민은 현대무용을 추고, 슈가는 피아노를 연주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데프콘이 “피아노는 CG로 넣어주겠다”고 하자, 슈가가 “이왕이면 큰 그랜드 피아노로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의 콜라보가 진행됐다. 슈가가 피아노를 치는 듯한 연주를 하자, 지민이 우아한 현대무용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지민이 멋진 점프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무용을 마친 지민이 부끄러워하자, MC 김희철이 “무용은 몇 년 정도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민이 “2년 정도 했다”라고 답하자, 김희철이 “그게 또 인연이 됐구나”라며 라임 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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