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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분노한 주상욱! 사건사고 버무리며 '2위 수성'

기사입력2015-1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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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월화극의 '신흥 강자'가 온다! <화려한 유혹> 메인 포스터 공개 이미지-1

<화려한 유혹>이 월화 드라마 시청률 2위를 수성했다.


16일(수)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는 9.6%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보다 0.6%P 크게 상승한 수치로 전날 탈환한 월화 드라마 시청률 2위를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두 자릿수 시청률에 성큼 다가섰다. 본격 복수전이 가속도를 붙은 가운데 폭풍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든든한 팬덤을 형성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추세다.



                    <화려한 유혹> 정진영 멱살 잡은 주상욱! 최강희, 청혼 받아들이나?  이미지-2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는 석현(정진영)을 유혹해 결혼까지 감행한 은수(최강희)와 이를 말리려 고군분투하는 형우 (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를 위해 은수가 석현에게 다가 갔다는 사실을 모르는 형우의 안타까운 순애보는 순탄치 않은 시련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네가 갈소원 밀었잖아!” 주상욱, 정진영 ‘멱살잡이’ 이미지-2

특히 이날 형우는 은수의 딸 미래의 사고가 석현에 의한 것이라 확신하고 석현의 목을 졸라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이 상황에서 은수는 쓰러진 석현 위로 떨어지는 트로피를 대신 맞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메이퀸픽쳐스,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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