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혁이 문정희에게 반발했다.
3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 6회에서는 은옥(문정희)이 성민(이민혁)의 기타를 망가뜨리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옥은 성민이 거리공연을 한 것에 대해 화를 내며 “이상한 짓 당장 그만두고 공부해. 1년만 딱 눈감고 공부해서 서울대 가면”이라 말하는데, 성민이 “서울대 얘기 좀 그만해!”라고 외치며 은옥의 말을 막았다.
은옥이 놀라서 보자, 성민은 “서울대 안 가. 가고 싶은 마음도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은옥은 다리에 힘이 풀려 태수(정준호)의 부축을 받았다.


이어 성민은 “엄만 내가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없지? 한 번이라도 내 꿈이 뭔지 물어본 적이나 있어? 나 음악 계속할 거야!”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은옥은 “네가 단단히 미쳤구나. 정신 반짝 들게 해줄게!”라고 독설한 후 기타를 빼앗았다. 성민이 “제발 이러지 마”라며 울먹였지만, 은옥은 기타를 부숴버렸다.
또한, 은옥은 이런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는 수민(김지민)의 카메라를 던져 망가뜨렸다. 이에 수민이 “경찰 부를 거야!”라며 비명을 질렀다. 결국, 온 가족이 각자의 얘기를 하며 싸움을 이어갔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 안에서는 그저 찬밥 신세인 이 시대의 웃픈 가장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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