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분] <라디오스타> '치.매.녀'의 섹시한 트로트? 나르샤가 부르는 '사랑의 배터리'

기사입력2015-11-30 19:46

나르샤의 속풀이송이 공개됐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치매녀(치명적 매력녀)' 나르샤가 선택한 속풀이송은 바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였다. 평소 숨만 쉬어도 섹시하다는 말을 듣는 나르샤답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로트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 날의 독특한 점은 함께 출연한 이들의 넘치는 호응. 최강의 에너지로 <라디오스타>를 들썩이게 했던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방청객이나 팬클럽 이상의 호응을 보여주자 웃음을 참지 못하는 김국진과 윤종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