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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리뷰] 윤현민, 톱스타 유재석 등장에 폭풍 질투! '폭소'

기사입력2015-11-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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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재석이 본의 아니게 윤현민의 프로포즈를 방해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찬빈은 꽃과 반지를 준비해 사월이에게 프로포즈를 하려했다.

하지만 그때 느닷없이 톱스타 유재석이 등장했고, 사월이는 유재석에게 달려갔다. 그 사실을 모른 채 진지한 모습으로 프로포즈를 하는 찬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월이는 유재석에게 “팬이다. 실물이 더 잘생긴 거 같다. 비율도 너무 좋으시다”며 칭찬했고, 유재석은 “그런 말 많이 듣는다. 그런데 안경을 벗으면 더 괜찮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찬빈은 “비율은 내가 더 좋거든!”이라고 외치며 다가왔고, 유재석을 향해 “당신 때문에 다 망쳤다”며 원망했다.


이어 찬빈은 메뚜기 춤을 추며 자리를 떠났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뭐지, 저 남자? 나한테 이렇게 막대한 남자 니가 처음이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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