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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리뷰] “죽인 놈이 알겠죠” 정준호, 배신한 정웅인에게 의리 지켜

기사입력2015-11-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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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정웅인에게 배신당했다.

25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 3회에서는 태수(정준호)가 기범(정웅인)이 만든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만보(김응수 분)는 세운(김원해)이 죽은 사실을 알고 태수를 불렀다. 태수는 “손 대표 죽은 거 맞고요. 제가 묻은 것도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만보는 “돈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태수는 “정말 저 의심하세요?”라며 억울해했다. 이때 기범이 들어와 “태수야, 솔직하게 말해”라며 뻔뻔하게 말했다.


기범이 저지른 일임을 알고 있는 태수가 “너 왜 이래. 이젠 국그릇까지 모자라서 밥상까지 엎을 거야?”라고 말했지만, 기범은 끝내 모르는 척했다.

만보가 누가 범인이냐고 다그치자, 태수는 차마 기범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그거야 죽인 놈이 알겠죠”라며 기범을 쳐다봤다. 이에 만보는 “네가 아니면 누구냐고!”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끝내 태수는 기범이란 사실을 함구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 안에서는 그저 찬밥 신세인 이 시대의 웃픈 가장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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