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이 까메오로 출연했다.
18일(수)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 1회에서는 홍진영이 윤태수(정준호)가 맡은 클럽의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하는 모습이 나왔다.
윤태수는 노래를 끝낸 홍진영에게 “아유, 예뻐죽겠어”라며 칭찬했다. 이에 홍진영은 “감사해요, 사장님. 덕분에 예능프로그램 메인 MC 자리도 맡았어요”라며 좋아했다.
이에 윤태수가 “잘됐네!”라며 기뻐하자, 홍진영은 “역시 사장님은 축하해주실 줄 알았다니까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사장님, 저 이제 스케줄 안 될 거 같은데 어떡하죠?”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러자 윤태수는 매니저에게 “아니, 벌써 밧데리 방전된겨?”라며 정색했다. 매니저가 당황하며 “메인 MC라 비중도 크고 해서. 이해 좀 해주십시오”라며 사정했다.
이에 윤태수는 “지나가는 길에 휴게소 들리는 셈 쳐. 홍진영 사랑하는 대전 시민이 150만 명이여”라며 어깨동무를 했다. 이어 그는 “같이 쭉쭉 가야지”라며 능청스럽게 강요해 홍진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 안에서는 아내의 잔소리와 아이들의 무시에 찬밥 신세인 이 시대의 웃픈 가장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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