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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리뷰] "가게는 내 힘으로 찾겠다" 장서희, 가게 포기하고 차화연과 '화해'

기사입력2015-11-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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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와 차화연의 갈등이 한순간에 풀어졌다.

14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윤희(장서희)가 윤정애(차화연)를 만나러 시골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는 정애가 준 돈으로 가게를 찾지 않고 집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애가 “가게 찾고 싶어하지 않았냐?”며 놀라자, 윤희는 “가게도 찾을 거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찾고 싶다. 꼭 내 힘으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정애는 “그러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지 알기나 하냐? 왜 그랬냐?”며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윤희는 “엄마가 좋아하는 집이지 않냐. 엄마 추억이 사는 우리 집!”라고 자신의 본심을 고백했고, 정애 역시 “추억이 자식 보다 귀하겠냐. 그 추억이 뭐라고! 내 자식이 아슬아슬하게 외줄타면서 사는데 그깟 집이 뭐라고!”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애는 “너 그 가게라도 있어 하루하루 버티는 거 엄마가 다 안다. 마음 다 안내준 남편이랑 ‘이 정도면 행복하다’ 주문 외우면서 사는 거 엄마가 모를까봐 그러냐. 니 뒷통수만 봐도 ‘오늘은 기분이 어떻구나’ 다 안다”고 말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한 어머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어떻게든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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