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경이 원통했던 과거를 밝혔다.
11월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연출 김흥동, 김성욱|극본 황순영)에서는 봉순(양희경)은 기사장(최상훈)에게 만석(현석)의 정체를 밝혔다.
봉순이 모텔에 갔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기사장은 봉순을 찾아와 무슨 일인지 알아야겠다고 다그친다. 봉순은 결국 “전 남편”이라고 만석의 정체를 밝히고, “남편 죽었다고 했잖냐”라고 흥분하는 기사장에게 “이혼하고 떠나서 한번도 연락 없어서 죽은 줄 알았어요”라며 흐느낀다.

봉순은 “2년 살았어요. 그동안 그렇게 다른 여자들이랑 바람을 피우더니 어느 날 핏덩이 하나를 데려다놓고 연락 한번 없더니 이제 와서..이제 와서...”라며 오열한다. 기사장은 “그럼 성호(황동주)가 그 아이냐”라고 놀라고, 봉순은 “한번도 내 자식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라며 눈물 흘린다.
기사장은 봉순의 아픈 과거를 위로하며 더욱 사랑을 다지지만, 뻔뻔한 만석이 이대로 물러날까.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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