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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곡 다른느낌] 지워지지 않는 감동, 5色 무대 속 '네버엔딩 스토리'

기사입력2015-11-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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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도 반한 아름다운 음악, 이런 게 아닐까요?’

가수들의 끊임없는 리메이크 무대 속에 재탄생하는 명곡들이 있다. 주옥같은 가사, 아련한 멜로디, 그리고 그것을 소화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수 임다미로 정체가 밝혀진 ‘자유로의 여신상’이 2라운드 무대에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해외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X-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자랑스럽게 고향땅을 밟은 그녀, 임다미. 그녀는 2라운드 무대에서 선곡 이유로 아름다운 가사에서 전해져오는 공감과 감동을 손꼽기도 했다.

그렇다면 MBC 역대 무대 속 가수들은 이 곡을 어떻게 리메이크했을까?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 윤상현의 드라마 <내조의 여왕> 속 로맨틱한 고백송과 함께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까지 이어진 가수들의 명품 무대의 현장을 모아봤다.



▶ 윤상현의 애절한 고백송 ‘네버 엔딩 스토리’

극중 짝사랑 상대인 지애(김남주)를 향해 로맨틱한 고백과 위로를 동시에 안겨주었던 윤상현의 열창!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시청자들이 아직도 손꼽고 있는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덩달아 부활의 곡 ‘네버 엔딩 스토리’의 애절함을 극중 분위기에 끼얹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 특히 배우 윤상현의 재발견으로 이어지며 숨어있던 그의 노래실력이 빛을 보기도 했다.


▶ 김범수, 말이 필요 있나요? ‘국민 발라더의 열창’

가수들마저 숨죽이고 듣게 되는 김범수의 노래.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그의 ‘네버 엔딩 스토리’는 잔잔하면서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가슴을 파고든다. 특히 무대 초반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꾸며진 다소 소박한 분위기 속에서 애절함을 배가시켰다. 오로지 목소리와 실력만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귀를 쫑긋 세우게 하는 김범수의 무대는 리메이크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


▶ 소향, 화려한 스케일을 소화하는 환상적인 실력!

그야말로 ‘아름답다’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의 미성은 원곡의 분위기를 살려내며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점차 화려해지는 편곡과 함께 더 높아지는 고음은 듣는 이로 하여금 숨을 멈추게 만든다. 하지만 아름다움에만 치중하지 않았다. 고운 가사들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소향의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의 눈물이 바로 그 증거!


▶ 장윤정, 오늘만은 ‘트로트’의 드레스를 벗은 그녀!

누가 트로트의 여왕이 트로트 밖에 부르지 않는다고 했나? 한가위 특집으로 마련된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열창하며 편견을 깬 장윤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그녀의 열창과 도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그녀의 무대 매너 또한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 세계가 인정한 꾀꼬리 같은 목소리! 정답은 ‘임다미’

스케일마저 달랐다. 무려 해외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땅을 밟은 가수 임다미가 ‘여신상’의 정체였을 줄이야. 음색, 실력, 기교, 감성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았던 그녀는 아깝게 3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그녀의 실력을 입증하기엔 충분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 선보인 ‘네버 엔딩 스토리’는 방송 후 연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와 감동의 무대로 떠오르며 그녀의 가능성을 입증시켰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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