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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흑룡영화제 패러디 '깨알 웃음코드'

기사입력2015-11-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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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이어유~”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의 정준호(윤태수 역)가 명망 높은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는 첫 방송의 한 장면으로 멋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은 ‘흑룡영화재’에서 영화 제작자로 수상하게 된 정준호가 벅찬 소감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봉감독으로 출연하는 조달환(봉진욱 역)의 감격스러운 표정은 정준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준호가 분하는 윤태수 캐릭터는 충청도를 사로잡은 조직의 보스이자 1남 1녀를 둔 안방 서열 꼴찌 아빠. 이런 그가 영화제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밤이유~”를 외치면서 구수한 수상 소감을 전하게 된 이유에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로도 정준호는 청룡영화제에서 7년간 사회를 봐온 만큼 패러디의 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영화제’가 아닌 ‘영화재’인 점 등 코믹 요소들이 포착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 중 태수가 배우가 아닌 영화 제작자로 수상을 하게 된 데에는 스토리 전개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해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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