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바람, 꽃의 화가 천경자의 삶을 둘러싼 미스터리!’
3일(화)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천경자 화백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힌다.
한국대표 여류화가 천경자 화백.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가 큰딸과 지낸 이후 외부와 접촉을 끊다시피 하여 최근엔 생사조차 불투명했던 그녀가 지난 8월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의 큰딸은 가족들에게조차 어머니의 사망 사실을 전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유골이 어디에 묻혔는지도 알리지 않고 있다.
또한 그녀를 둘러싼 또 다른 쟁점, 아직 끝나지 않은 미인도 위작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1991년. 당시 천경자 화백이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인도’를 소장했던 박물관이 진품이라고 반론하여 결국 법정공방까지 갔었다. 이 사건으로 천경자 화백은 절필 선언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 후 1999년 자신이 미인도를 그렸다며 나타난 한 남자로 인해 다시 논란이 재개된 상황이다.
이어 평생 예술가의 혼을 지켰던 천경자 화백의 유산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큰딸에게는 위임장이나 유서가 없어서 미술계에서는 소유권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살아생전, 여인의 삶과 고독을 그녀만의 색채로 그려냈던 천경자 화백. 그녀를 둘러싼 뜨거운 논란을 3일(화) 밤 9시 30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조명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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