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가 이태성에게 20억을 제안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강유라(강한나)가 구치소에 수감된 김강재(이태성)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구치소에 수감된 강재를 찾았다. 경계하는 태도의 강재에 "우리 고모 짓 아니다. 우리 고모 그렇게까지 독한 사람 아니다. 믿어달라"고 말했지만 강재는 "너희 고모 무죄 밝히러 왔느냐"며 화를 냈다. 이어 "내가 나가서 다 밝혀낼 것이다. 누구든 네가 아는 사람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유라는 "강재씨 여기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강재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런 내 꼴 다 봤으면 가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강재에 유라는 "오빠 나오면 멀리 외국의 섬 같은 곳에 가서 살자"고 붙잡았다.

하지만 강재는 "그럴 돈 있으면 지금 나 좀 주라. 20억쯤 있으면 될 것 같다"며 유라를 차갑게 밀어냈다. 유라는 "주겠다. 그거면 다 해결되는 거냐. 오빠 나올 수 있는 거냐. 대신 내가 다 해줬는데 그래도 네가 나 버리면 그땐 다 죽는다. 너도 죽고"라고 울먹이며 강재를 위해 보석금을 마련할 것을 암시했다.
한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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