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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같은 딸 리뷰] “어머니” 강성민-정혜성, 결혼 인정하는 김혜옥에 ‘감격 눈물’

기사입력2015-10-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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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과 정혜성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0월 30일 방송된 MBC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가성진 극본, 오현종-박원국 연출)에서 애자(김혜옥)는 마음을 풀고 현우(강성민)와 희성(정혜성)을 받아들였다.


문병 온 하영(정지훈)을 맞은 애자는 “하영아, 이제 난 하영이 할머니고, 여기 닥터마 누나는 하영이 엄마야. 알지?”라며 따뜻하게 대한다. 기대하지 않던 애자의 결혼을 인정하는 자상한 태도에 현우와 희성은 “어머니...”라며 감격스러워 한다. “한꺼번에 손주까지 다 생겼네”라며 정기(길용우)는 기뻐하고, 희성은 눈물을 흘린다.

드디어 딸들과 쌓였던 감정을 푼 애자, 이제 신장이식만 받으면 만사 해결이다. MBC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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