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이제 너 혼자 안 둬!”
29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혜진(황정음)의 위로에 성준(박서준)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스트 폐간의 마지막 기회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성준과 혜진, 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팀원들이 이번 20주년 특별호가 마지막 기회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신들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지 않은 성준을 비난한다.
한창 힘을 모아 달려야 할 시기였음에도 팀원들은 성준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순식간에 와해됐다. "이번 일은 판단이 아니라 독단이었다"며 등을 돌리는 팀원들의 행동에 성준은 결국 혼자 남겨지고, 결국 혜진과 신혁이 함께 힘을 보태려고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를 본 라라(황석정)는 “어떤 것을 지키는 방법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다. 그 과정에서 오해를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팀원들을 좀 더 믿고 의지했어야 했다”라며 성준에게 조언한다. 혜진 역시 힘들어하는 성준을 위로하면서 “이러다가 너 또 쓰러질까봐 걱정된다. 그동안은 혼자서 모든 것을 짊어지고 왔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마라. 나랑 모든 일을 함께 하자”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자 뭉클해진 성준은 결국 눈시울을 붉히며 혜진의 품에 안겼고, 혜진은 “괜찮다. 다 괜찮아질 거다”라며 토닥여줬다.
한편 이후 팀원들 모두 “폐간이 되더라도 내 손으로 해야할 것 같아서 억울해서 돌아왔다”라며 다시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특집호 준비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성준과 팀원들이 1위 탈환에 성공하면서 폐간을 막을 수 있을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