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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사람들 2015> 종교범죄로 숨진 아이들, 원인은 '퇴마치료?'

경찰청 사람들 2015홈페이지 2015-10-29 11:03
<경찰청사람들 2015> 종교범죄로 숨진 아이들, 원인은 '퇴마치료?'

‘마귀에 들린 아이들을 치료하다 급기야 사망까지?’

29일(목) 방송되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종교 범죄의 원인을 집중 추적한다.

지난 2012년 전남 보성, 집안에서 숨진 채 방치돼 있던 아이들이 발견됐다. 부검 결과, 아이들은 영양실조와 반복되는 매질에 지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바로 아이들의 부모인 박씨 부부. 정식 목사가 아닌 박씨 부부는 마귀에 들린 아이들을 위해 퇴마치료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들의 뒤엔 교회에서 만난 신도 ‘장여인’이 있었다. 장여인은 성경 구절을 인용해 아이들을 폭행할 것을 지시했다. 박씨 부부는 장여인의 지시에 따라 아이들을 굶기며 폭행했고 아이들은 결국 숨지고 말았다. 박씨 부부는 왜 이토록 장여인을 맹신한 것일까?

2004년 부산에서는 아토피를 앓던 3세 어린이가 사망했다. 원인은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 부모는 아이의 온몸에 식초를 바르고 병원에 보내지 않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치료를 해오다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그런데, 이 치료를 지시한 사람도 따로 있었다.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 두 사건의 중심엔 부모의 빗나간 믿음이 있었다. 29일(목) 밤 11시 15분,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끊이지 않는 종교범죄의 원인을 추적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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