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엔 놀러 나가거나, 점심때까지 늦잠 자는 분들을 위한
<출발! 비디오여행> 다시보기!
<출비>가 알려주는 신작 소개~♪
"이 영화 같이 볼래?"
영화 '도가니'와 '한공주' 등
약자를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다룬 영화들은
관객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낳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곤 했는데요.

올가을, 극장가를 들끓게 할 또 하나의 문제작이 공개됩니다.
영화 '어떤살인'입니다.


학생 시절, 국가대표 사격선수를 꿈꾸던 소녀 지은(신현빈)은
수준급 실력으로 앞길이 창창했던 유망주였죠.

그러던 어느 날,
사격대회에서 메달을 딴 기념으로 외식에 나선 그때..



끔찍한 교통사고는 부모님은 물론
그녀의 꿈마저 송두리째 빼앗아 버리고...

몇 년 후, 공장에서 일하며 꿋꿋이 생계를 이어가던 지은.

남들처럼 평범한 회사에 입사하고 싶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얻은 언어장애 때문에
번번이 면접에서 탈락하고...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던 길
으쓱한 골목길로 들어선 그때,
또 한번 끔찍한 일을 겪게 됩니다.






왠지 사무적인 태도의 형사.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현장에서 주운
범인의 머리카락을 건네는데요...




더 앉아 있어봤자 상처만 커질 거란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그길로 경찰서를 나서고...


모두의 외면 속에 철저히 혼자가 된 지은.
결국 혼자서 자신에게 상처를 준 놈들을 처단하기로 결심합니다.

어쩔 수 없이 살인자가 돼야 했던 한 여자의 이야기.

벼랑 끝에 몰려 복수를 결심한 지은 역에 배우 신현빈.



영화 '방가방가' 속 베트남 여성을 연기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받기도 했었죠.



이번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변해가는 주인공을 맡아
폭넓은 감정 연기를 소화한다고...



그리고 뒤늦게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형사, 윤소이.



사건 해결을 위해서 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등장합니다.

같은 편도, 다른 편도 될 수 없는 두 사람은
복잡한 관계로 극에 긴장을 더합니다.









아무에게도 보호받지 못해 결국 스스로 방아쇠를 당기는 그녀.

참혹한 사건으로 상처받았지만,
그마저도 외면하는 세상 때문에
복수를 결심해야만 했던 한 여자의 이야기.
누구도 막지 못한 슬프고 외로운 복수가 지금 시작됩니다.
출처: MBC <출발! 비디오여행>
iMBC연예 콘텐츠팀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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